기자
신지예 정치인

페미니스트 정치인. 2018년 20대에 최연소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당시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들과 함께 『숨통이 트인다』를 출간했다.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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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예의 인정불가]이대남 신드롬은 기획된 것입니다

    [신지예의 인정불가]이대남 신드롬은 기획된 것입니다

    이대남이라는 가상 집단을 앞세운 일련의 남성 우월주의 집단들(스스로는 역차별받는다고 생각한다)은 OECD 국가 가운데 임금 격차가 가장 크고 유리천장 지수가 가장 높으며, 상장사 임원 5% 미만인 시민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성들을 앞에 놓고 "너희는 지나치게 보호받고 있다"고 당당히 주장한다. 민주당 주요 인사들에 성폭력 피해를 본 사람에게 ‘피해 호소인’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기고 2차 가해를 하는 사람들이 민주당 주요 당직과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 있는데 무슨 페미의 지배인가. N번방 사건, 카톡방 집단 성희롱 사건, 양진호 웹하드 카르텔 사건, 버닝썬 사건, 공군 내 성폭력 사건, 화장실 몰카 사건, 대학교 미투 등 일상적 성폭력에 노출돼 있다.

    2022.02.1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