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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 오거스타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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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깃발 꽃힌 천국’에 가다

UP 완결된 연재입니다 아티클 6개
  • 골퍼들에게 마스터스가 열리기 전 봄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 선수들은 물론 주말 골퍼들에게도 마스터스는 꿈의 무대입니다. 제 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4월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엔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이외에도 한국의 김주형·임성재·김시우·이경훈 등이 출전합니다. 또 지난해 골프계 최대 이슈였던 LIV골프인비테이셔널 소속 선수들도 참가하죠. 마스터스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