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를 만나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세계에서 한국은 후발주자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세계 0.1%에 꼽히는 ‘월드클래스’ 연구자들이 있습니다.
글로벌 학술정보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매년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연구자를 HCR(Highly Cited Researchers)로 선정합니다. 전 세계 HCR은 6000여명으로, 모든 연구자 중에서 1000명당 1명 꼴입니다. 한국에서는 40~60명만이 선정됩니다.
과연 우리의 0.1% 학자는 누구이고, 무슨 일을 해온 사람들일까요. 무엇이 그들을 0.1%로 만들었을까요. 김연아·손흥민·BTS만큼이나 자랑스러운 그들을 만나봅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삶이 궁금하다.
최첨단 과학기술의 동향을 알고싶다.
자기개발과 학습을 위한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0.1% 석학이 말하는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 선진국 천재들을 앞설 수 있었던 경쟁력의 비결을 듣습니다. 또 석학의 학창시절과 성장 과정을 통해 삶의 통찰을 얻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