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5가구 모집에 25만명이 신청해 경쟁률 5만대1을 보인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줍줍에도 20대가 1명 당첨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전국 주요 단지 줍줍에서 20대 신청이 크게 늘며 당첨자 비율이 2019년 9.7%에서 지난해 22.8%로 올라갔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20대가 산 서울 주택 가격이 평균 4억72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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