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식의 레츠고 9988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31년 기자생활 중 복지담당 21년의 지식을 나눌까 합니다.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3분 아닌 15분 진료했다면, 보아 오빠 상처 없었을 수도

 
2021.12.15 00:43
 
 
 
신성식 기자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3분 아닌 15분 진료했다면, 보아 오빠 상처 없었을 수도
 

최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외래환자당 평균 진료시간(매년 1~8월)은 2019년 4.37분에서 지난해 4.61분으로 늘었고 올해 4.44분으로 다시 줄었다. 대형병원 환자 쏠림 현상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3분 진료는 달라지지 않고, 권 감독이 생전에 겪은 아픔도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3분 진료에서는 핵심정보만 전달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의사들이 평생 3분 진료를 해와서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얘기를 들어주는 훈련이 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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