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 정의당 의원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여기에 진중권 전 교수까지 합세해 설전을 벌였죠. 그러자 이준석 대표는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라는 프레임은 사라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20대 남성이 느끼는 역차별의 본질은 여성에 대한 불편함이라기보다는 취업·결혼 등 게임의 법칙에 대한 분노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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