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입니다. 일상의 교실에서 길어올린 너와 나의 지혜를 나눕니다.

 
 
 

"깨달음 미루자" 조계종 엉뚱한 바람…부처는 그리하지 않았다 [백성호의 현문우답]

 
2023.07.07 01:04
 
 
 
백성호 기자  
 
"깨달음 미루자" 조계종 엉뚱한 바람…부처는 그리하지 않았다 [백성호의 현문우답]
 

우리도 ‘성불합시다’ ‘성불하세요’ 다음 생으로 미루고 금생에는 부처님 법을 전합시다". 그것이 깨달음을 향한 수행을 다음 생으로 미루고 전법과 포교에만 전념하자는 말이 아니다. 석가모니 붓다가 자신의 깨달음을 전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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