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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작가 개인전 이달 30일까지 호암교수회관서 열려

중앙일보

입력

한국화가 박소영 화백의 개인전 ‘유어산수(遊於山水)’전이 10월 30일까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다.

박소영 화백은 “장기화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비대면과 거리두기 시스템은 우리의 삶을 위축시키고 지치게 만들었다.”고 말하며 “어느 때보다 자연으로부터의 치유와 정화(淨化)가 절실한 시기에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 지친 우리의 마음에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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