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01 '미나리' 윤여정 미국서 난리난 이유?

2021-0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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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넷 배우 윤여정이 미국 영화 시상식들을 뒤집어놨습니다. 재미교포 2세 정이삭 감독의 독립영화 ‘미나리’가 지난해 초 선댄스 심사위원대상·관객상부터 받기 시작한 59개 상 중 20개가 그의 여우조연상입니다. 1966년 TBC 3기 탤런트 데뷔해 올해 56년차. 코로나19로 올 4월로 미룬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기생충’도 못한 한국 국적 최초 배우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2:40 윤여정 재조명한 58관왕 ‘미나리’ 어떤 영화
(* 1월 27일 녹음일자 기준. 2월 3일 방송일 현재 59관왕)
5:00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국내 최초 관전기
8:30 ‘미나리’가 건드린 미국의 심장, 원더풀 '미나리' 원더풀 윤여정
22:00 부산영화제 간담회서 윤여정 "곤란하게 됐다" 말한 것?
27:00 윤여정 추천작 보세옷(O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