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 선고’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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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따랐는데…" 제자 성폭행 前교수 항소심서 징역 4년
학회 소속 학생들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돼 법정구속된 전직 교수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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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6억 투자' 부인 이름 판 남편…"위법" 대법 파기환송, 왜
배우 견미리 아내인 배우 견미리씨의 이름을 이용해 허위로 주가를 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보타바이오 경영자 이홍헌 씨가 일부 유죄 취지로 다시 항소심 법원의 판단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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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하고 경찰관 앞서 바지 벗고 소변…70대 집유, 왜
아무 이유 없이 택시 기사를 때린 70대가 "아버지뻘 되는 가해자를 선처해달라"는 피해자의 용서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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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모 최은순씨, “27억원대 과징금 취소해 달라” 2심도 패소
부동산 투자를 위해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지난달 풀려나 서울 동부구치소를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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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 애원한 두 자녀 살해한 친부, 징역 30년→무기징역
10대 자녀 두명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친부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4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2부(허양윤 고법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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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또 사형 구형했자만…'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2심도 무기징역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조선(33·남)이 지난해 7월 28일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검찰에 구속 송치되고 있다. 뉴스1 대낮에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