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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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구하려다 떠난 딸…'기간제 순직 인정' 이끈 아버지 [세월호 3654일]
세월호 참사로 순직한 단원고 2학년3반 담임교사 김초원(사망 당시 26세) 선생님의 아버지 김성욱(64)씨가 지난 11일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관 2층 교무실에서 딸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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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지나도…구명조끼 벗어줬다는 아들, 금방 올 것 같은데 [세월호 3654일]
단원고 2학년4반 희생자 정차웅군의 어머니 김연실씨가 지난 11일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관 2층에서 열린 세월호 10주기 기억물품 특별전 '회억정원'에서 아들의 해동검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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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역성장 獨, 경유 보조금 삭감 농민 시위로 베를린 도심 마비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앞 광장에 5000여 대가 넘는 트랙터와 2000대 가량의 트럭이 줄지어 서 있다. 독일 정부의 경유 보조금 삭감 폐지를 주장하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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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서해 공무원 피살 알고도…살아있는 것처럼 수색했다"
북한군 총격을 받고 숨진 이대준씨가 실종 직전까지 탔던 어업지도선. 연합뉴스 38시간 동안 표류한 우리 국민이 북한 해역에서 발견됐는데, 북한이 구조해 줄테니 이후에 보고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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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저수지 찾은 낚시꾼, 옷 입은 백골 시신 발견…국과수 의뢰
충남 서산의 한 저수지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6분경 충남 서산시 부석면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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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남 모텔서 30대男 숨진채 발견…"마약 의심 물질"
경찰 로고. 연합뉴스 15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시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30대 초반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혼자 방안에 있었던 이 남성은 약 3회 투약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