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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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수업거부, 교수는 사직…"누구 믿고 정책 짜나" 대학 대혼란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되면서 사직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25일 오후 청주 충북대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증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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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 원점 재검토 주장 과해…모집인원 발표되면 학생 복귀 기대”
텅빈 의과대학 강의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주장에 대해 “과하다”며 원칙적 대응을 강조했다. 또, 대학별로 의대 모집 인원이 확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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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000억대 '양성자', 부산·세종은 '중입자'...암 치료에 사활 건 지자체
국립암센터의 양성자치료기. 중앙포토, 사진 국립암센터 전국 자치단체가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입자 가속기' 도입에 나섰다. 암 조직을 파괴하는 중입자 가속기에 이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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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의대 자율모집 허용…증원 인원의 50~100% 범위"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 “정부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전향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특별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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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중환자, 결국 수원 갔다 [의료붕괴 시작됐나]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응급환자가 구급차에서 의료진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의대증원 갈등이 두 달가량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경남·강원·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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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선 의대 다음으로 높다…간호대, 증원해도 잘나가는 이유
지난해 11월 23일 대구 북구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간호대학 학생들이 촛불 의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꾸준히 정원을 확대해 온 간호학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