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취재
’-
대통령실 “서초동 연락받았다” 전화…‘최재영 녹취’ 들어보니
“잘 계셨어요? 김창준 의원님 건으로 서초동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어요. 우선 절차를 좀 많이 밟아야 하는 상황이더라고요.” 대통령실 소속 조모 과장이 2022년 10월 17일
-
[양성희의 시시각각] 구하라, 그리고 추적단 불꽃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요즘 들어 두 젊은 여성 생각을 많이 한다. 한쪽에게는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다른 한쪽에게는 감사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많다. 헤어지려는 남자친구로부
-
[단독] 최목사 "김여사 청탁 뒤, 대통령실 과장이 보훈부 연결"
최재영 목사의 ‘지인 국립묘지 안장’ 청탁 의혹과 관련 “김건희 여사를 전담하는 대통령실 소속 조모 과장이 최 목사에게 직접 국가보훈부 사무관 연락처를 건넸다”는 최 목사 측 주
-
최재영 목사 "청탁 가장 취재"라는데…'함정 뇌물' 과거 판례엔
검찰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 김건희 여사에 금품을 제공한 최재영 목사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처벌될 지에 관심이 쏠린다. 최 목사가 “청탁을 가장한 공익 목적의 취재였
-
‘검사 사칭’ PD 법정 증언…“李 누명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직선거법 재판 위증교사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
-
'명품백' 김 여사 빼고 조사 다 끝났다…'소환' 고심 깊어지는 檢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승호 형사1부장)이 20일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고발인 자격으로 소환했다. 김 여사를 만나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