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권철현
’-
"배 12척 맡겨보자"…여당 원로들도 '한동훈 비대위' 지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국민의힘 원로들은 한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뉴스1]
-
與고문단 "이순신 아껴서 무엇하냐"…'한동훈 비대위' 곧 출범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과 만난 상임고문단은 20일 ‘한동훈 비대위’에 큰 이견이 없다는 의견을 당에 전달했다. 윤 권한대행은 회동 후 “의견 수렴 과정은 오늘 마무리한다
-
“인사청문회 바꾸자”는 문 대통령···7년전 박근혜가 했던 말
2012년 12월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방송 토론을 하기에 앞서 손을 잡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고스톱 칠 줄 아시죠”(한
-
[이슈원샷] 이해찬 "서울 천박" 2년전 文은 이미 '세종 천도' 개헌안 냈다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모습. 연합뉴스 “한강 변에 아파트만 만들어서 저기는 단가가 얼마, 저기는 몇평짜리…이런 천박한 도시를 만들면 안 되는 거거든요” 이해찬 더불
-
정권따라 좌·우 휘둘린 교과서…“19세기식 이념주입 사고”
정권마다 반복되는 ‘교과서 갈등’의 전운이 또다시 감돌고 있다. 이번엔 내년 3월 전국 고교에 배포될 8종의 한국사 교과서가 도마에 올랐다. 앞서 지난 6월에는 교육부가 저자의
-
잇따라 재취업한 노무현 청와대 참모들…민관에 벌써 8명
2005년 1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이강철 당시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