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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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휴진 선언…의료공백 악화 새 국면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오는 17일부터 전체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서울대 의대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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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전공의 범법자 취급…해결 안 되면 17일부터 휴진"
6일 서울대학교병원의 모습. 뉴스1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서울의대 비대위)는 6일 “전체 교수 총회와 설문 결과를 종합해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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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전공의측 "정부 의료농단에 손해…1000억 소송 걸겠다"
의대생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찬종 이병철 변호사. 연합뉴스 “정부의 의료 농단으로 손해를 입었다”며 의과대학 학생들과 전공의, 의대 교수단체가 대통령과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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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공의 사직서 수리 결정, 복귀 여부 현명한 선택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00일 넘어선 집단 사직 사태에 출구 전략 ━ 희망자 복귀 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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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허용…병원 돌아오면 이탈 책임 안묻는다
정부가 전공의와 소속 수련병원에 내린 업무개시 명령, 사직 금지 명령 등을 철회한 4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전공의와 수련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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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공의 복직 땐 행정처분 사실상 면제…의료계 "증원 철회를"
정부가 전공의와 수련 병원에 내렸던 행정 명령을 철회해 전공의 사직서 수리를 허용하기로 했다. 복귀 전공의에는 행정 처분을 내리지 않고 전문의 시험도 문제 없이 치를 수 있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