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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전쟁과 평화] 8년 만에 또 뚫린 ‘사이버 휴전선’…소 잃고도 외양간 못 고쳤다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국방선임기자 처음엔 해킹 자체를 부인했다. 내부망과 외부망이 따로 떨어져 있으니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다 해킹 사실을 인정했지만, 빠져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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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악명 높은 라자루스·박진혁 때렸다…北사이버 첫 독자제재
정부가 북한의 해커와 해킹 단체에 대해 처음으로 독자 제재 칼을 꺼내 들었다. 김정은 정권의 핵ㆍ미사일 자금줄을 끊겠다는 구상인데, 이미 악명이 자자한 '라자루스' 등 북한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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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현역 대위를 시켜 뚫으려고 했던 KJCCS는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은 한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와 현역 대위가 군사기밀을 유출하려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와 경찰의 합동 수사로 적발됐다. 이들이 노린 건 한국군합동지휘통제체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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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억 암호화폐 해킹에 세탁까지…치밀해지는 北해커조직
비트코인 이미지. 셔터스톡 ‘라자루스 그룹’으로 알려진 북한의 해킹 그룹의 주도로 북한이 지난해 약 4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해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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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RS “北 6년간 6차례 사이버공격…진전되고 지속적 위협”
미국 의회조사국(CRS)는 '2012~2021년 사이버 안보'를 주제로 한 첫 보고서에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 능력을 '진전되고 지속적인 위협'으로 분류했다. [중앙포토] 미국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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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북한 사이버 공격' 콕 집어 랜섬웨어 주의보 갱신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재무부 건물. [위키피디아] 미국 재무부가 21일(현지시간) 북한이 배후로 지목된 사이버 공격 사례를 언급하며 새로운 랜섬웨어 공격 주의보(Advi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