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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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뒤 여친 살해해놓고…"심신미약, 감형해달라"는 20대男
마약을 투약한 후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가 첫 재판에서 심신미약 상태서 벌어진 우발적 범행이었기 때문에 양형을 산정할 때 감형 요소로 참작해 달라고 요청했다. 3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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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 던져 이웃 주민 실명케 한 50대…항소심도 '징역형' 받았다
이웃 주민에게 국자를 던져 실명케 한 5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2부(김종우 박광서 김민기 고법판사)는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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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법정서 "교도관들이 괴롭혀 힘들다"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최원종. 연합뉴스 '분당 흉기 난동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최원종(23)이 법정에서 "교도관들이 괴롭히는 것 때문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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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아내와 싸웠다" 무단외출…항소심서도 징역 3개월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 적발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연합뉴스 “부부싸움을 했다”는 이유로 야간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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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발 자른다" 망치 들고 온 아랫집男…100억 아파트서 무슨 일
중앙포토 서울 용산구의 100억원대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을 찾아가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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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성폭행 막다 칼 찔려 11살 지능…가해자는 50년→27년 감형
김경진 기자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제지하던 피해 여성 남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일명 대구판 돌려차기 사건 범인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