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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탈한 그녀에 한국 교민들 친근감”

    “소탈한 그녀에 한국 교민들 친근감”

    6월 28일 앵커리지 교민들이 개최한 친선 골프대회에 참석한 세라 페일린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운데 여성)가 신홍재 사장(페일린 우측) 등과 포즈를 취했다.  미국 공화당 부통

    중앙일보

    2008.09.24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