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금지법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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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조슈아 웡, 불법집회 참가 혐의로 징역 4개월 추가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이 지난달 2일 교도관의 호위를 받고 있는 모습. 웡은 지난해 12월 불법집회 조직·선동 혐의로 징역 13.5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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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복면금지법' 부활…"집회서 마스크 쓰면 징역 최대 1년"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 AP=연합뉴스 홍콩 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복면 금지법’을 부활시켰다고 가디언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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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방향성 잃고 혼선…5년 전 ‘우산혁명’ 데자뷔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21일 홍콩이공대를 점거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에 투항을 하고 있다. 이공대 사태가 사실상 끝나자 시위대 세력이 크게 위축됐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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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토끼몰이 체포작전…시위대 하수구 탈출도 실패
홍콩 이공대생들이 18일 밤(현지시간) 밧줄을 타고 학교를 탈출하고 있다. 이들은 대기하고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벗어났다. [로이터=연합뉴스] 매캐한 최루탄 냄새가 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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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인대 “홍콩 법률 우리만이 판단” 복면금지법 위헌 결정 반격
홍콩 고등법원이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복면금지법’(禁蒙面法)을 위헌이라고 결정한 데 대해 중국 입법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가 19일 “홍콩특별행정구 법률이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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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상장기업 대부분 중국계 자본…증시 폭락 가능성 낮아”
18일 오후 해가 지면서 홍콩 이공대에 남아 있던 학생 일부가 경찰의 체포를 피해 육교에 걸어놓은 밧줄을 타고 탈출했다. 탈출에 성공한 학생이 밖에서 기다리던 오토바이를 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