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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회 제도 개정안' 타운홀 미팅 전격 연기
오늘로 예정됐던 '주민의회 제도 개정안' 관련 타운홀 미팅이 하루 전에 전격 연기됐다.LA시 주민의회 커미셔너 측은 데이비드 류 4지구 LA시의원이 발의한 '주민의회 제도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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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소신'인가 '한인사회 배신'인가
데이비드 류(4지구) LA시의원이 노숙자 셸터 조례안 표결시 ‘찬성’ 발언을 한데 대해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정치적 소신’으로 이해하자는 쪽과 ‘한인여론 무시’라는 반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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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터 수용하면 저소득층 아파트 추진"
LA한인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Temporary Homeless Shelter) 논란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은 LA한인타운에서 열린 한인비영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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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온·오프 하이브리드 강의에 디지털 인문학 실험
29일 방한한 진 블록 UCLA 총장이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대학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UCLA는 내년이면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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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많았지만 답답함은 안 풀렸다
25일 LA한인회관 강당에는 물음표가 가득했다.이날 노숙자 임시 셸터 문제를 놓고 열린 단체장 공개회의에는 한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허브 웨슨 시의장의 입장을 대신 전하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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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셸터 수용하면 내 사무실 옆에도 설립"
LA한인타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Temporary Homeless Shelter) 선정 문제를 놓고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과 타운 주민들의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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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표하는 날…방글라데시 구획안 저지안
남가주 한인사회의 자존심이 걸린 투표일이 밝았다.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 구역으로 LA한인타운이 그대로 유지되느냐 아니면 현 한인타운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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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숙원은 망각, 노숙자 설치는 강행
LA한인타운 주민들을 대변하는 지역구 시의원인 허브 웨슨 LA시의장(10지구)을 향한 비판 목소리가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그가 타운 주민들에게 공언한 숙원 사업들은 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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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여명 거리로…참여정신 깨웠다
5월 2일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이 LA한인타운 심장으로 비유된 윌셔/버몬트 공영주차장(682 S. Vermont Ave)을 찾아 24시간 노숙자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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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넘긴 만남…반갑고 가슴 벅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만남을 지켜본 한인들은 '현실'을 믿지 못했다. 반세기 이상 분단의 아픔이 남긴 생채기는 그만큼 컸다. 한인들은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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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하라…다시 이야기하자"
3일 5차 시민집회에 참가한 시민 2500여 명이 노숙자 임시 셸터 재선정을 요구하는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에릭 가세티 LA시장, 허브 웨슨 시의장을 성토하고 있다. [김상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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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프리스비(원반) 슬라이더 인생’ 김병현의 심경고백
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행운아’…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無籍) 신세,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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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코리아타운 지키기' 나섰다
LA한인타운 일부가 리틀 방글라데시로 지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교계가 발벗고 나섰다.특히 투표일(6월19일)이 임박한 가운데 한인 중대형 교회들이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한인타운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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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시의장은 왜 시민 목소리 외면하나"
19일 노숙자 문제 해결 및 한인타운 임시 셸터 후보지 재조정을 촉구하는 3차 시민집회가 열렸다. 버몬트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노숙자 문제 민관 공동해결책 마련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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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한 번 안한 웨슨 '찬성 시위' 주도
2주째 계속되는 LA한인타운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허브 웨슨 LA시의장이 타운내 노숙자셸터 설치를 강행할 조짐이다. 그는 16일 타운내 셸터 설치 필요성을 설명하는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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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셸터, 20여년 만의 개발붐에 찬물"
LA시가 LA한인타운 한복판인 7가와 버몬트 인근 공영주차장(682 S Vermont Ave.)에 홈리스 셸터(24시간 노숙자 이머전시 셸터)를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한인사회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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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에 의한 화재 작년에만 799건
LA경찰국과 소방국 등의 통계에 따르면 홈리스셸터가 들어설 경우 범죄, 실화, 방화 등의 사건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016년 6월 13일 한인타운 8가 선상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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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셸터 건립 반대" 한인들 더 크게 외쳤다
한인타운 7가와 버몬트 시영 주차장에 노숙자 임시 셸터 건립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과 한인사회의 2차 시위가 12일 열렸다. 이날 시위에는 500여 명의 주민과 한인사회 관계자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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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했지만 셸터 부지 취소 안했다
한인타운 한복판 LA시 소유 주차장에 노숙자셸터 건립을 추진해 논란을 빚고 있는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허브 웨슨 LA시의장이 9일 한인사회에 사과했다. 이날 이들은 데이비드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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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 노숙자 가장 많아 결정했다"
LA한인타운 노숙자 임시셸터 설립 논란과 관련해 지역구 시의원인 허브 웨슨 시의장이 쏟아지는 비난에 대해 여론 달래기에 나섰다. "여러분이 도와달라"고 호소했지만 현지 부지를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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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셸터 생기면 업소 문 닫아야죠"
“LA다운타운의 스키드로우(Skid row)에 가 보셨어요? 이 골목도 그렇게 될 겁니다.” LA시가 내년 1월 ‘홈리스 셸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LA한인타운 버몬트와 7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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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분노, 분명히 전달했다"
데이비드 류 LA(4지구) 시의원이 한인타운 노숙자셸터 부지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셸터 계획을 발표한 지 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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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터 반대위' 구성…조직적 저지 나선다
LA한인타운 내 '홈리스 셸터 건립안'에 대한 한인타운 주민과 한인사회의 반대가 더욱 조직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한인단체들이 연합해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한 독지가는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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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슨 시의장과 공조했다" 가세티 시장 하루 만에 번복
허브 웨슨 LA시의장 측은 "한인타운 노숙자셸터 부지를 웨슨 시의장이 홀로 결정했다"는 에릭 가세티 LA시장실 측 설명5월7일자 A-1면에 사실과 다르다며 정면 반박했다. 가세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