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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국 올해 성장률 -0.1%로 선방할 듯”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의 산하 경제연구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10일(현지 시간) 올해 한국 성장률이 0.1% 역성장(마이너스 0.1%)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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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탄핵안 가결, 한국 신용등급에 영향 없어"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12일 밝혔다.S&P는 “유능한 관료집단이 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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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일주일, "브라포칼립스 걱정할 필요 없어"
파국은 없었다. 영국이 지난달 24일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하고 일주일이 흘렀다. EU 탈퇴라는 미답의 영역에 발을 들인 영국의 선택에 휘청댔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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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자 권력도 장악?…중국투자사 JD파워 인수
18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들은 기업 인수합병(M&A) 소식에 깜짝 놀랐다. 미국에서 권위 있는 자동차, 가전, 여행 등의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중국 자본에 인수됐다는 보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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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용등급은 올랐지만 구조개혁은 없으면 안 돼…
지난 18일(현지시간)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한국에 역대 최고의 국가신용등급(Aa2)을 부여했지만 전문가들의 반응은 차분하다.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이 요동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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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에 사우디 신용등급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3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내렸다. S&P는 지난 1년 6개월 간의 유가 하락으로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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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보다 신용등급 높아', 중국 '다궁' 비서방 첫 국가별 신용등급 발표
중국의 신용평가기구인 다궁(大公)이 비서방국가로는 처음으로 국가별 신용등급을 발표했다. 다궁국제신용평가유한회사가 11일 발표한 '다궁 2010 50개 국가 신용등급 보고'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