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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최규선 최후의 카드 ‘비밀 녹음’ 전문
권부의 밀항 요구에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최규선은 검찰에 소환되기 직전 테이프 9개에 ‘모든 것’을 담았다. DJ에 대한 배신감, 정권 초기 실세들의 권력 투쟁, 재벌 빅딜 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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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전의원 부인 "김홍일씨에 돈상자 전달" 주장
박정훈(朴正勳)전 민주당 의원의 부인 김재옥(金在玉)씨는 "1988년께 김우중(金宇中)전 대우그룹 회장이 우리 집(당시 서울 강남구 신반포 한신아파트 34동)에 보낸 돈을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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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1가∼하왕2동 5백40m 새길 뚫어
내년6윌말 완공 금호1가 168 홍일의원 건너편∼하왕2동 1000성동교쪽으로 폭12m,길이5백40m의 길이 뚫린다. 서울시는 6일 금북국교 주변지역 일대의 주택가 환경을 개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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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화약의 사제 폭약|김대중 후보 집 폭발물 사건 인명피해 없어
27일 밤 『쾅』하는 폭음과 함께 신민당 대통령 후보 김대중씨 집에 던져진 폭발물 사건은 동교동 일대를 소동의 분위기로 바꿔 놓았다. 때가 때인지라 김씨 가족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