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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 해체계획 없는데 '적합'···그 건물 철거 계획 엉터리였다
━ “해체계획서 자체가 부실” 층별 철거계획 빠져 11일 오전 광주 학동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 사고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참사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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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서 줄줄이 어겼다…건물 철거시 계약업체 아닌 인부 투입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주택재개발 철거 건물 붕괴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공사관계자 등 4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과 계약한 철거업체 아닌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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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 시내버스 덮친 재개발 안전 불감증
지난 9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재개발 구역에서 5층 상가건물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시내버스를 덮쳐 9명이 숨졌다. 철거업체, 재개발 조합, 시공사, 광주시청과 구청,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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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사상' 어이없는 붕괴 참사…중대재해법으로도 처벌 못한다
경찰이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주택재개발 붕괴 사고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광주경찰청은 10일 “광주 동구 학동에서 5층 건물 붕괴 사고가 일어나기 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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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4번 버스의 비극, 길 옆 5층건물이 덮쳤다
광주광역시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지면서 왕복 6차선 도로 정류장에 정차중이던 54번 시내버스를 덮쳐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쟁 나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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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건물 휘청이더니 버스 덮쳤다" 광주 붕괴 참사, 9명 사망
“전쟁이 나는 소리가 들려서 나와보니 5층짜리 건물의 파편이 순식간에 도로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