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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 사진 광주시산악연맹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해발 8047m
중앙일보
2021.07.20 19:11
2024.05.24 17:05
2024.05.24 13:52
2024.05.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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