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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금 위해서라면...' 다리털까지 민 프로골퍼 맥스 호마
팔과 다리 털을 모두 면도한 사진을 올린 맥스 호마. [사진 맥스 호마 SNS]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의 스타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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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기부금만 471억원 … 프레지던츠컵, 역시 격조 높은 대륙 간 골프대항전
김시우(左), 조던 스피스(右) 대륙 간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올해는 기부금을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미국팀과 세계연합팀이 겨루는 2017 프레지던츠컵이 28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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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자선기금 75억원 모아, 한국 배정은 14억원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이 612만달러(약 75억원)의 자선기금을 모았다고 대회 사무국이 18일 발표했다.이 중 한국에 배정된 금액은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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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지휘 맡은 지 21년째, 상금 5배로 키운 ‘황금손’
미국 PGA 투어를 21년 동안 이끌고 있는 팀 핀쳄이 중앙SUNDAY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프레지던츠컵 사무국] 1962년 미국 버지니아의 한 골프장에서 15세 소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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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째 대회 열며 상금도 두배 올린 한국전 참전 용사 아들
1962년 미국 버지니아의 한 골프장에서 15세 소년인 팀은 아버지와 함께 골프를 했다. 호수를 건너는 파 3홀에서 팀은 티샷을 하다 공을 얇게 치는 실수를 했다. 공은 낮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