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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선거」 양대 당의 「이슈」
여·야 각당은 5.3 대통령 선거일을 향해 달음박질을 시작했다. 선거전은 처음부터 공화·신민 양당의 대결을 두르러지게 나타내고 있다. 양당은 정치 현실을 보는 눈에서부터 대립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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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의 한국외교|일선 실무자들의 진단|좌담
66년은 한국외교가 성년기에 접어들어 동남아무대로 뻗어 가는 자세를 가다듬은 해였다.「한·일 타결」에 이어 월남 증파로써「반공」과「대미의존」이란 이제까지의「외교의 축」을 재확인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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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하 망명실패로 물러날 한기봉 총영사
김귀하씨의 망명 실패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 한기봉 주 「프놈펜」총영사는 경력 17년의 직업외교관. 말없는 실천가란 동료들의 평을 들어온 그는 영·불·일·중 4개 국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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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월맹·베트콩 정상회담 갖기로
【프놈펜(캄보디아) 3일AP동화】「캄보디아」국가원수 「노로돔·시아누크」공은 3일 자기는 2주일후에 월명수상 「팜·반·동」및 월남민족해방전선의장과 정상회담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