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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형제 폭사
【인천】28일 상오10시쯤 광주군 광주면 회덕리 박광태(43)씨의 장남 수환(11), 차남 수만 (9)형제가 이곳 산에서 주워온 수류탄을 방안에서 갖고 놀다 폭발, 형제는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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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폭사
【영주】19일 낮 10시30분쯤 영주 읍내 창진리 서천 제방에서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던 포탄이 터져 5명이 죽고 6명이 중상을 입은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황차석씨의 아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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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끊는 통곡|합동 위령제
한편 광탄면에서는 17일 하오5시 파주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장과 유가족 및 면민 약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사자의 합동위령제를 올렸다. 미 제44병원에서는 수대의「엠불런스」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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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안고 순직
4일 상오 10시 파월을 앞두고 훈련중인 맹호부대 1연대10중대 중대장 강제구 대위는 수류탄투척 훈련장에서 사병 1명이 수류탄을 잘못 던져 1개 병력이 있는 곳에 떨어지자 땅에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