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3/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단독] 탈북 외교관 "확성기 영향 대단…北, MZ군인 동요 두려워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3/768f11fd-b789-4f60-9f06-eccbafe8bca7.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기업에 싼돈 쓰지말라니
얼마전 기업들의 해외투자에 대해 문턱을 높였던 정부가 이젠 일부 기업들의 해외채권발행 자체를 못하게 막고 있다.『더 좋은곳에 가서 더 좋은 채권을 발행하라』는 것이 이유지만,글쎄…
-
北 홍수로 폐허 뭘먹고 사나
「큰물」과 「무더기 비」가 할퀸 평안북도와 황해남도.지난 9월초 세계적 가톨릭계 자선단체 카리타스가 둘러본 북한의 비피해컬러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
학교가기가 너무 무서워요
행동강령 「죽을 때까지 변치말자」.국내 최대 규모의 중학생 폭력서클 「의리파」.보복을 두려워한 학생들은 진술을 꺼린다.「한국판 폭력교실」의 빗나간 행태.
-
살길찾는 정보기관들
전임 CIA국장과 KGB부의장등 주요국 정보전문가들이 모색하는 탈냉전.민주화시대의 국가정보활동 방향.
-
아파트 비내력벽 어쩌나
아파트 비내력벽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은 물론 시정부끼리도 생각이 다르다.그 사이에 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파트민」들만 괴롭다.
-
휴지조각될 휴대폰?
올 연말께면 휴대폰을 아예 버려야할 지 모른다.이동전화 몫으로 할당된 주파수가 바닥난데다 통화품질 개선을 위한 대규모 「공사(工事)」로 「통화대란(通話大亂)」이 예고돼 있기 때문이
-
다시 찾아온 보스니아의 평화
38번째 휴전으로 찾아온 보스니아의 평화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전화에 휘말린 보스니아의 어제와 내일을 모스크바.워싱턴.사라예보의 특파원들이 살펴본 보스니아 상황의 총체적 투시도
-
신발업체 변신한 회사들
한때 호황을 누리던 신발업체들,요즘은 어떤가.누적적자를 견디다 못해 화학 주택등으로 업종을 「갈아 신은」진양.태화.화승실업의 최근 「명암」.
-
치과醫 모녀 살해혐의 남편 첫공판
날씨,욕조물의 온도,거짓말 탐지기 반응…알리바이 공방의 초점들.그가 사건전 빌려본 한 비디오의 범행수법이 똑같이 재현됐다는게 검찰측의 주장이다.
-
지자체 수익사업 百態
고로쇠나무 수액음료 판매,야생조수 사육,인쇄소 운영,신용카드발급…. 본격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자치단체들이 저마다 수익사업발굴에 골몰하고 있다.「도둑질」빼놓고는 돈되는 것은 무엇이
-
징용한국인 無보상은 위헌
일제 때 군속으로 징용됐던 재일 한국인에 대해 무(無)국적을이유로 보상하지 않은 것은 위헌소지가 있다는 일본법원의 판결이나왔다.이에 따라 보상을 위한 후속조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
-
명성황후 진짜 얼굴은?
그동안 널리 알려진 명성황후의 얼굴이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 100년전 일본 자객에 의해 시해된 명성황후의 진짜 모습은? 한 서지학자의 이의 제기.
-
암치료 유전자요법 첫시도
암정복을 위한 국내의학기술의 일보 전진.NK세포를 증강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는 암 유전자 치료가 국내에서 첫 적용됐다.암 공포에서 해방될 길이 열릴까.
-
본사특파원 사라예보 가다
나무와 촛불로 어둠과 공포를 이겨온 사라예보가 「38번째」의휴전을 맞아 회생의 몸짓을 시작했다.전기와 가스의 공급이 7개월만에 재개된 사라예보에서 한경환 특파원이 전해온 두번째 소
-
새칼럼 "문화는 살아있다"
오늘부터 개설한 고감도 미니 문화칼럼.주 1회 「살아있는 문화」를 짙게 체험한 문화계인사들의 시평을 담아낸다.오늘 주제는유재원(외대 언어학)교수의 「언어 경쟁력」.
-
전문대 2만여명 증원
전문대학의 인기가 날로 늘고 있다.10개교가 신설될 전문대의내년도 입학정원은 23만명.그러나 응시자 숫자가 계속 늘고 있어 96년 평균 입시경쟁률은 4대1을 웃돌 듯.
-
롯데,OB와 패권다툼
OB와 롯데가 14일부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롯데는 LG와 경기를 치르느라 투수들이 피곤한 상태여서 불리하지만 사기면에서는 오히려 앞선다.두팀의 시즌전적
-
캠퍼스 성해방 문화祭
『날 강간하라』-. 성폭력 피해 여성의 역설적 외침을 주제로 내걸고 연세대 총학생회가 11일부터 「성(性)정치 문화제」를 벌인다.성의 문제를공론화,억압받는 성을 해방시키자고 나선
-
수출 1,000억달러 시대
우리나라의 연간 수출규모가 이달 말 1,000억 달러를 돌파한다.지난 64년 1억달러를 넘어선 지 31년만에 1,000배나 커진 우리 수출이 2,000억,3,000억 달러로 늘어나
-
대졸여성 취업문 좁다
대졸 여성들의 취업문은 여전히 좁다.경제사정도 좋고 여성발전기본법이 곧 제정된다고 하지만 올해 대기업들의 여성 인력 채용규모는 제자리걸음이기 때문.반면 여성 대학졸업예정자는 지난해
-
佛총파업-암흑의 화요일
『암흑의 화요일』-프랑스가 한순간 마비됐다.공공부문 근로자 500만명이 공무원 임금동결조치에 항의,10일 하루 총파업을 단행한 것.노조는 이날의 파업도 「예행연습」에 불과하다고 경
-
물맛도 우리것이 최고
『물도 마시던 물이 좋다.』 농협과 임협이 애향심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생수장사에 직접 나선다.농촌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조합원의 농외소득을 높여주겠다는 취지에서다.농협중앙회
-
해외투자 건설화 방안 반발
세계화가 말처럼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기업들의 세계화가 해외투자라는 생존 전략으로 나타나자,재경원은 우리 기업이 외국으로 나가고 외채가 늘어나는 것을 일부 막기 위한 「해외투자
-
태백 고원축제를 찾아
문화의 달.보다 나은 삶의 질에 눈 뜬 전국의 주민들이 만개시키고 있는 문화축제 현장의 지상 순례.그 첫회로 잿빛 도시 탈출을 시도한 태백의 「고원 축제」.
N
![[오늘의 운세] 6월 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3/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단독] 탈북 외교관 "확성기 영향 대단…北, MZ군인 동요 두려워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3/768f11fd-b789-4f60-9f06-eccbafe8bca7.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