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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밝은 레드핑크 계열의 색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인 팬톤 연구소가 2011년의 색으로 인동덩굴색(Honeysuckle)을 골랐다고 9일 AP통신이
중앙일보
2010.12.11 01:51
2024.06.15 00:01
2024.06.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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