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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무면허 ‘팀닥터’에 징역 8년 선고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안모(45)씨가 지난해 7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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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숙현 첫 신고 4월8일이라던 체육회, 알고보니 엿새전
팀 내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가 당초 알려진 4월8일보다 엿새 앞선 4월2일 대한체육회에 첫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