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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이스북·구글 대표 불러놓고 고성만 오간 美 청문회
"도대체 누가 당신을 뽑았나요? 언론이 보도할 수 있는 것과 미국 국민이 들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결정을 당신에게 맡긴 적이 있습니까?" (미국 공화당 테드 크루즈 의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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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적 검열 논란' 페북·트위터·구글 CEO 美상원 청문회 출석
트위터의 잭 도시(왼쪽부터),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 [AP=연합뉴스] 페이스북ㆍ구글ㆍ트위터 등 미국의 거대 정보기술(IT) 3개 기업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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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실리콘밸리 절친' 해리스 당선땐 빅테크 규제론 제동?
25일 공화당 전당대회로 미국 대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클 펜스 부통령 vs 민주당 조 바이든, 카멀라 해리스(부통령 후보)다. 이들 중 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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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리플 스캠 콘텐츠 피해, 우리 책임 아니다"
[출처: 셔터스톡] 유튜브가 일부 암호화폐 스캠(사기) 콘텐츠가 노출된 데 대한 책임을 전면 부인했다. 제3자가 제작한 콘텐츠에 유튜브가 직접 관여한 게 아니기 때문에 책임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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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 시작땐 총격 시작" 트럼프, 저커버그를 위기로 내몰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CEO. 사진 AFP=연합뉴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시위’가 페이스북을 갈림길에 세웠다.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부부가 사재 50조원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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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BTS가 경찰 물리쳤다" 美시위대서 K팝 등장, 무슨일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망' 관련 시위에서 K-POP이 저항의 도구로 떠올랐다. K-POP 동영상이 미국 내 인종차별에 대한 저항의 '밈(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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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직원의 트윗 반란 "저커버그, 트럼프 눈치 본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마크 저커버그(36)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내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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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윗에 대놓고 '딱지' 붙였다···美 SNS 운명 건 싸움
"개인적으로 이런 선동적 미사여구에 부정적이지만 가능한 많은 표현을 쓸 수 있게 해야 하는 게 우리의 입장이다." (30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우리는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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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위터 '경고 딱지' 받은 트럼프…곧장 '협박 트윗'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트위터가 29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또다시 ‘경고 딱지’를 붙였다. 이번에는 미국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비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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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뜬 트럼프, 트위터에 재갈 물렸다···경고딱지에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 업계와의 전쟁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규제 방안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관련 입법도 추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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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명령은 "미 보수-SNS 대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트위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SNS 회사들의 면책특권을 부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28일(현지시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주가가 정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