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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보헤미안 랩소디' 무대 선 BTS, 6만명 한국어 떼창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 도중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트위터] 비틀즈, 퀸 이름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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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현장리포트] 지구를 들었다놨다…현장에서 지켜본 마드리드 광란의 순간들
솔 광장에 있는 마드리드 축구 팬들의 단골 술집 ‘폰타나 데 오로’. 이곳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토트텀 팬들의 아지트가 됐다. 밤낮없이 토트넘 응원가가 울려 퍼졌다.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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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의 BTS] 41세 엄마도 BTS팬 "아이에게 좋은 롤 모델"
━ 부모·자녀 함께 '아미'…한국 소프트 파워의 진수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 중인 BTS.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나도 BTS를 좋아한다고요." 기자가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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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 포체티노의 용감한 축구, 그 선봉에 선 손흥민
동료 공격수 요렌테(왼쪽),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환호하는 손흥민. 다음 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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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손흥민은 마드리드, BTS는 런던…6월 2일 유럽이 불타오른다
토트넘 손흥민은 다음 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리버풀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같은 시각 아이돌 그룹 BTS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한다. 웸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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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광팬 내시 vs 리버풀 주주 제임스
토트넘 팬 스티브 내시(가운데)가 토트넘 구단을 찾아가 손흥민(오른쪽)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내시 인스타그램]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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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평점 8' 손흥민, 인디펜던트 선정 토트넘 선수 1위
손흥민이 영국 인디펜던트가 매긴 토트넘 올 시즌 평점에서 8점을 받았다.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수퍼손' 손흥민(27)이 토트넘 선수 중 시즌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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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잉글랜드 팀끼리 결승…입장권 가격 벌써 100배 뛰었다
포체티노(가운데) 감독을 비롯한 토트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아약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팬들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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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손흥민의 토트넘 그 기적의 순간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팀 창단 처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토트넘은 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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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노말 원' 클롭, '축구의 신' 메시 울렸다
리버풀 공격수 살라는 네버 기브 업 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었다. 그의 말처럼 리버풀이 절대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연출했다. 리버풀의 괴짜털보 클롭 감독의 힘이다. [리버풀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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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 기적' 리버풀, "우리는 마드리드로 간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리버풀은 우리는 마드리드로 간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리버풀 인스타그램] “We’re going to Madrid!(우리는 마드리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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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기적 재현' 리버풀, 0-3→4-3 대역전극
8일 바르셀로나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2골을 몰아친 리버풀 공격수 오리기(오른쪽). [리버풀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2005년의 ‘이스탄불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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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낸드, "4강 2차전에 손흥민이 돌아온다"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왼쪽). 토트넘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손흥민의 공백을 절감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4강 2차전에 손흥민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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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지니, 토트넘 공격 무색무취
토트넘은 장신공격수 요렌테의 머리에 의존한 단조로운 공격을 했다. 창의적인 공격수 손흥민의 공백이 뼈아팠다. [AP=연합뉴스] 손흥민(27)의 공백을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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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진 토트넘, 젊은 아약스에 무너졌다
아약스 판 더 베크가 1일 토트넘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27)이 빠진’ 토트넘이 ‘젊은’ 아약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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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브라이턴에 진땀승...에릭센 후반 43분 결승포
브라이턴전에서 결승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에릭센(가운데) 뒤로 태극기가 보인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이하 브라이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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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손흥민 과소평가, 레알-바르샤 가도 손색없다"
토트넘 인스타그램은 부활절을 축하하면서 손흥민을 센터에 위치시켰다. 잉글랜드 대표팀 케인(오른쪽)과 델리 알리(왼쪽)를 좌우에 포진시켰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스포츠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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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박지성 이후 8년 만에 한국선수 챔스 4강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7ㆍ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건 한국인 선수로는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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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개 홀서 버디 3개…조정민의 역전 드라마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역전 우승한 조정민이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 KLPGA] 14일 울산 울주군 보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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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뛰고도 존재감... 역시 '새 홈구장의 사나이' 손흥민
손흥민이 13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허더스필드타운과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루카스 모우라와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잉글랜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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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결별설’로 더 주목 받는 ‘손흥민 레알행’ 가능성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빅 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ㆍ토트넘)이 또 한 번 스페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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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럽 챔스 '이주의 선수' 후보 4인
유럽축구연맹이 11일 UEFA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후보 4명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피르미누, 피케, 데 용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UEFA 인스타그램] 손흥민(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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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쿼드러플 도전하는 '펩시티'에 일격
올 시즌 4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 하지만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에게 일격을 당했다. [맨시티 인스타그램] 손흥민(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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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의 극찬 “손흥민은 현대축구의 이상적인 공격수”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포효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지치지 않는다. 혼자 욕심내지 않고 동료선수들과 호흡을 맞춘다.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