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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단체 바로 허가취소한 정부, 정의연엔 "재판 뒤 판단"
“피고인들이 보조금 등을 부정수령한 사실은 의문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감사원장은 이번 사안을 엄중히 감사해주길 바란다”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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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이용수-윤미향 불화, 할머니를 국회로 정중히 모셨더라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왼쪽) 할머니가 2019년 1월 윤미향(오른쪽) 당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함께 고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장에 참석했다. 수요집회를 28년간 함께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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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의 악플 공격 당하고 위안부 문제 파고든 그는...
다큐멘터리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주 전장'. 부산영화제에서 총 세차례 상영 중 12일 마지막 상영이 남아있다.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대다수 일본사람들은 일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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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자재·인부까지 본국서 공수···국내서 가장 큰 中 대사관
━ [논설위원이 간다] 남정호의 '대사관은 말한다' 골리앗 같은 중국 대사관 …옛 청군 주둔지로 돌아오다 중국식 벽돌색 지붕에 주변 건물보다 훨씬 높은 24층의 중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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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 앞 탈북소녀상 갈등
탈북자 인권단체가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에 항의하는 의미로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 세우려는 탈북소녀상을 두고 정부 당국과 대립하고 있다. 논란은 지난달 9일 탈북자 출신 기독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