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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나토식 동맹 무의미, 사이버동맹으로 중·러 맞서야”
에스토니아는 북유럽의 작은 나라다. 땅덩이는 대한민국의 절반보다 조금 더 크다. 그러나 에스토니아는 전자정부로 따진다면 강국이다. 전자 투표와 전자 영주권, 데이터 대사관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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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제사이버법연구회 外
◆국제사이버법연구회(회장 박노형)는 3일 오후 3시 고려대에서 미국 해군대학 마이클 슈미트 교수를 초청해 ‘탈린 매뉴얼 프로세스, 핵심 이슈’를 주제로 제2회 사이버규범 콜로키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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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뫼’도 관광명소 … 발트해 바라보며 사우나
━ 다시 일어서는 발트해 연안도시들 무역의 바다서 관광의 바다로 ‘말뫼의 눈물’로 국내에 알려져 있는 스웨덴 말뫼엔 숨겨진 보석이 많다. 발트해 연안에 떠 있는 사우나 칼바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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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핵심과제, 사이버 안보 컨트롤 타워 필요해
대통령 선거 국면이 본격화된 시점에서 사이버 안보에도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컨트롤 타워의 중요성은 세월호 사건과 같은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때 여러 번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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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들 “새로운 전쟁” … 미국은 백악관이 컨트롤타워
관련기사 사이버 공격은 저비용 고효율 … 비대칭 전력 핵으로 부상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 이후 우리나라의 사이버전쟁(Cyberwarfare) 대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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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이버 테러로 인명피해 땐 군사력 보복 가능”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국가 간 사이버 테러에 국제법을 적용해 최초로 사이버전 교전 수칙을 성문화했다. 사이버전이 더 이상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면서 전쟁이나 무력분쟁 때의 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