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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이용해 말라리아 잡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올해 2억 명 이상이 말라리아에 걸려 약 50만 명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치료할 수 있는 병이지만 세계 일부 지역, 특히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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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최첨단 과학 ‘집단 연구’ 속도 붙었다
올해 2월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인공 효소 CRISPR-cas9)를 활용해 원하는 표적 유전자만 잘라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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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유전자만 싹둑, 세포 치료제 개발 가속도
50년 전만 해도 바나나는 지금과 다른 모습이었다. 크고 껍질이 두껍고 단맛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바나나를 찾아볼 수 없다. 1960년대 곰팡이 ‘TR1’이 일으킨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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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맞춤형 아기' 실험 논란
중국 과학자들이 인간 배아 유전자 편집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유전자 편집은 난치성 유전 질환 치료로 이어질 수 있으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데다 맞춤형 아기를 만드는 방향으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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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유전자 가위 만드는 법 국내 연구진이 찾아내
김진수 단장유전자 DNA를 원하는 대로 잘라 돌연변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정교한 ‘유전자 가위’를 국내 연구진이 만들었다. 각종 유전병 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