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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황창규도 인터넷은행 도전 … 금융판 이종격투기
한국투자금융지주와 다음카카오 연합은 금융당국이 구상하고 있는 1호 인터넷전문은행 청사진과 맞아떨어진다. 금융당국이 원하는 첫 인터넷은행은 20년 가까이 고여 있던 은행산업에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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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지주·다음카카오,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추진
한국투자금융지주(한투지주)와 다음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증권업계와 포털ㆍ모바일업계의 대표하는 양사가 은행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았다. 금융당국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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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은 뛰어가는데 아직 걸음마도 못 떼
일본 도쿄에 있는 인터넷 은행 세븐(Seven)의 자동화기기(ATM). 인터넷 은행이라도 고객들이 현금 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는 ATM이 있어야 한다.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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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은 뛰어가는데 아직 걸음마도 못 떼
중국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지난 1월 올해 첫 현장 시찰지로 광둥(廣東)성 선전(深)에 있는 중국 최초의 인터넷은행 웨이중(微衆)은행(영문명 We Bank)을 찾았다. 중국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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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Fin-Tech) 혁명 - 손끝에서 결제·송금·대출까지
2015년 재계의 중요한 화두 가운데 하나는 핀테크(Fin-Tech)다. 핀테크는 IT기업과 금융을 융합한 결제시스템이다. 현금과 카드 없이도 모바일 기기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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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밖으로 나온 ‘카톡 은행’
11일부터 ‘카톡 은행’이 업무를 시작한다. 다음카카오가 금융결제원 및 시중은행 16곳과 손을 잡고 ‘카톡판 전자지갑’인 뱅크월렛 카카오(뱅카)를 출시하는 것이다. 카카오톡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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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어디 볼까, 카톡 금고 튼튼한지
‘카카오톡으로 보내줘.’ 문자나 사진, 파일 요청이 아니다. 이르면 9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은행’이 국내에서도 현실화된다. 축·조의금이나 회비 같은 소액 송금과 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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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속으로 들어온 은행
A씨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친구의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다. 하지만 참석하기 힘든 날짜다. 예전 같으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친구에게 직접 연락해 계좌번호를 물어보고 송금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