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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미부터 강수진의 국립발레단까지, 한국 대표 춤꾼들 모인다
국제현대무용제의 운영진들. 왼쪽부터 김형남 모다페 운영위원, 남진희 모다페 운영위원장, 김혜정 모다페 예술감독, 홍보대사 배우 한예리, 이해준 모다페 조직위원장, 강경모ㆍ신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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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만나려면 신나야…두둥실 날아오릅시다
━ [정재숙의 공간탐색] 불꽃 춤꾼 안은미 연습실 창작의 산실은 내밀한 처소다. 한국 문화계 최전선에서 뛰는 이들이 어떤 공간에서 작업하는지 엿보는 일은 예술가의 비밀을 훔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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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신명 나게 하는 ‘막춤꾼’ 안은미
지난 5월 안은미 무용가의 인터뷰를 통보하며 취재기자가 말했다.“무당처럼 찍어 주세요.”분명 그는 무용가다.게다가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이 선정하는‘2016 한·불 문화상’ 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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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 80명의 제멋대로 '19금 춤'
현대무용가 안은미(맨앞)는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는데, 춤을 추면 반드시 웃게 된다”고 장담했다. 9일 밤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옥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어른들을 위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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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춤꾼이 풀어내는 정구호의 ‘예술 초심’
2012년 국립발레단 ‘포이즈’, 2013년 국립무용단 ‘단’으로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보여주며 무용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안무가 안성수, 연출가 정구호 콤비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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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춤 장르와 장르가 만났다] 안은미·어어부 밴드 '제발 …'
덤으로 무엇을 얻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대형 할인마트에서 커피 한 봉지를 집었는데 프림이 딸려올 때,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서 더 좋아하는 가수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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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빛깔 무덤 춤사위…춤꾼 안은미 2년만의 고국무대
'어쨌든 튀는 여자' 안은미 (34) 씨가 2년만에 다시 서울을 찾았다. 본인의 표현대로 '유교가 가슴깊이 박혀있는' 한국 사회에서 머리를 빡빡 민채 웃옷을 훌러덩 벗어던지고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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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춤꾼들의 경연무대 '우리 시대의 춤'공연
말 그대로 「춤을 잘 추는」춤꾼들의 무대인 『우리 시대의 춤』공연이 9월4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예술의전당이 94년 춤 기획공연으로 처음 마련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