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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월세 살아도, 매달 1만원 나눠요
23일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기증 물품을 차에서 꺼내며 미소짓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의 월세 20만원짜리 단칸방에서 혼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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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엔 ‘희망천사’ 2884명이 산다
#경기도 동두천시에 사는 구족화가 이윤정(37·여)씨는 3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자신의 자선 그림전시회 준비에 들떠 있다. 선천성 1급 뇌성마비 장애인이면서 세계구족화가협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