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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스트레스’ 친권·재산분할···호주선 AI 무료서비스 해준다
결혼율은 낮아지지만 반대로 이혼율은 높아진다. 하지만 이혼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결국 갈라서기로 결정하더라도 자녀의 친권은 누가 가질지, 재산은 어떻게 나눌지 합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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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영의 미래를 묻다] 잘못 저지른 인공지능, 처벌할 수 있을까
━ 인공지능의 권리와 의무 차미영 기초과학연구원 그룹장 지난해 과학의 날(4월 21일), 필자는 대전 지역 학생들과 특별한 수업을 했다. 학생들에게 산업 및 의료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