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Special] 전통무용의 대중적 진화 꿈꾸는 춤꾼 … 서울시무용단장 임이조
임이조(林洱調·61)는 춤꾼이다. 무형문화재 승무 전수조교이며, 살풀이춤 이수자다. 인간문화재 이매방(85) 선생에게서 40년 가까이 춤을 배웠다. 근래에 임이조는 한량무를 더 많
-
이만훈 기자의 사람속으로 | 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
관련사진임이조 씨가 단원들과 함께 를 연습하고 있다.인간은 누구나 신을 품고 산다. 그 신을 불러내는 것은 예술이다. 예술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것은 춤이다. 춤은 움직이는 그림이
-
무형 문화제 전수의 새 과제|평가발표회를 보고 성경린
제4회 중사 무형문화재 전수생 발표회가 지난 22, 23일 양일간 국립극장에서 열려 음악·무용·연극·민속놀이 등 총 20종목에 도합 2백48명이 출연한 전통예술의 향연이 있었다.
-
음악|예년에 없던 활기…첫 향연은「유리·부코프」피아노 독주회|『나비부인』·『춘희』등「오페라」도…월말엔 무형문화재 발표회
이번 봄의 악단은 예년에 없이 많은「오페라」공연과 또 해외 연주가 초청 공연, 그리고「오키스트러」외국내 음악인의 독주·독창회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해외연주가로는「헝가리」태생의
-
기타|5월중에 고전무용 경연대회|이혜숙씨의 귀금속 공예전도
▲제2회 중요무형문화재전수평가발표회(3월31일·4월1일) ▲숙명여대무용발표회(4월8, 9일) ▲제5회 신인창작무용공연(4월중) ▲서울대사대정기무용발표회(5월14일) ▲전국고전무용
-
「판소리 보존 연구회」창립
우리 민족 음악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민속학상 또는 국문학상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판소리」의 정립과 그 명맥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판소리보존연구회」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