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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 이름은 금기" 작심발언…'정진상'은 침묵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정 전 실장 측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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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인섭과 통화 안 했다"던 정진상, 1년간 115차례 통화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