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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불상·불국사에서 찾다 … 찰나와 영겁 사이
‘경주 불국사 극락전’(122×275cm). 정재규 작가는 친근한 이미지가 인쇄된 이미지를 자르고 오려 포장지와 조각조각 엮는 올짜기 기법으로 새로운 조형을 만들어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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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누르던 찰나에 만난 영겁의 시간…그 이야기 담았죠 "
정재규, 경주 무두석불, 1996, Photo, cutting, 122x275cm. [사진 가나아트센터] 프랑스 파리에서 작업하던 정재규(69) 작가는 1994년 여름 경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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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그룹 노방브르 : 파리-서울’ 전 外
◆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은 21일까지 ‘그룹 노방브르 : 파리-서울 Groupe Novembre: PARIS-SEOUL’전을 연다. 한국 출신의 정재규를 주축으로 프랑스 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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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규씨 첫 개인전 20∼26일 서울화랑
실현적인 미술을 해오던 정재규씨의 첫 개인전이 20∼26일 서울화랑에서 열리고있다. 잔디·계단·「아스팔트」위에 투명유리나 거울을 놓고 수면에 반사되는 듯한 영상을 사진「미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