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권도 '정인아 미안해'…"죽어간다 3번 신고, 경찰은 뭐했나"
입양된 후 아동학대를 받다 생후 16개월에 목숨을 잃은 정인양.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돼 세상의 빛을 본지 271일 만에 하늘로
-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확산…이민정·엄정화·배지현도 동참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아동학대방지 운동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유명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정인이는
-
유승민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재발 방지가 진정한 개혁"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16개월 입양아를 언급하며 "이번만큼은 철저히 파헤쳐서 잘못된 법, 관행을 반드시 고쳐야 한다
-
"모든 걸 체념해야 '살 수 있는' 슬픔"
LA다운타운 노인아파트에 홀로 사는 82세 김용신 할아버지는 5년 전 아내와 사별했다. 이후 할아버지는 하루 한끼 지인들이 전해준 고구마와 감자를 삶아 먹는다. 밥상은 잊은 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