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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서도 주먹 뻗던 투혼…복싱 챔피언, 왜 무연고 사망자 됐나 [김민석의 살아내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무연고 사망자 장례의 특징 중 하나는 영정 사진이 없다는 것이다. 장례 의뢰 공문에는 고인 사진이 첨부돼 오지 않는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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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관'에 감춰진 삶의 진실...어린이병원서 숨진 그는 중년이었다 [김민석의 살아내다]
어린이 병원에서 아이가 숨을 거뒀다는 얘기를 듣는다면, 안타깝지만 상식의 범위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아닌 중년의 누군가가 어린이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했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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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건성 안전점검 … 하루 만에 478곳 "이상무"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로 숨진 부산외대 학생 6명의 합동 영결식이 21일 열렸다. 이미 장례를 치른 고 강혜승·김정훈씨도 영정사진과 위패를 모셨다. 학교는 숨진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