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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소원은 언론인이었지만…보수 대안 없어 나선다"
김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사진 중앙포토]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대선 출마가 가시화한 것과 관련 김 전 논설위원이 "보수의 많은 세력이 정말 대안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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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빨간색 '보수'글씨에 파란색 무늬…태극기 로고 만든다
4일 서울광장 주변에서 열린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 [중앙포토]새누리당이 새로운 당명에 '보수'를 명시하고, 로고도 태극기를 연상케 하는 쪽으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당 비상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