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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퇴→日 후쿠시마행' 천기범 "평생 반성하겠다"
일본농구 B2리그 후쿠시마에 입단한 천기범. [사진 후쿠시마 인스타그램] 음주운전으로 은퇴를 선언한 뒤 일본 농구팀에 입단한 천기범(28)이 논란이 일자 28일 자필 사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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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허훈 데뷔 두 번째 경기서 9득점, 6어시스트...KT 5연패 수렁
부산 KT 허훈. [사진 KBL] 허재(52)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차남 허훈(22·1m80㎝·부산 KT)이 프로 데뷔 두 번째 경기에서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