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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견 농장주들 “우리가 개를 훨씬 사랑…적어도 안락사는 안해”
지난 7월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시작한 대한육견협회. [사진 대한육견협회] 동물권단체 ‘케어’의 안락사 폭로와 관련해 식용견 농장주들이 “적어도 우리는 개를 안락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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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동물보호단체-식용견사육농가 도심서 맞불집회 예고
지난 7월 15일 동물보호단체의 집회 모습(왼쪽)과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의 개고기 도매상 간판. [사진 뉴스1] 말복인 16일 동물보호단체와 식용견 사육 농가 단체가 서울 도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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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에선 가축, 저 법에선 반려동물 … 개를 둘러싼 ‘이중호적’ 논란
말복을 나흘 앞둔 12일 점심시간. 서울 대치동에서 100석 규모의 보신탕집을 운영하는 정모(61)씨는 기자를 만나자 ‘장사를 접어야 할 판’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는 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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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가 ‘가족’인가…개 식용 논란 어디까지 왔나
개는 가축이다. 축산법이 정한 가축은 모두 35종으로 소, 돼지 등과 함께 개도 포함돼 있다. 동시에 개는 가족이다. 한국인 5명중 1명은 반려 동물을 기른다. 그 중 약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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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STOP 개고기”…폭염에 달궈지는 개고기 논쟁
동물보호단체 Last Chance for Animals-LCA는 초복인 17일 오전 LA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개 사진과 구호가 든 배너와 피켓을 들고 시위를 열었다.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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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앞두고 번지는 개고기 논쟁…‘생존권 사수’ 대규모 집회도
6일 한국육견단체협의회 회원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데리고 온 개. 홍상지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는 개 한 마리가 케이지 안에 웅크리고 있었다. 더위에 지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