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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안 부럽다, 도인+외계인 ‘액션 신기원’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에서 도술을 쓰는 고려시대 도사 ‘무륵’이 된 류준열. 최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받고 처음엔 단숨에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글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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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도 탐낸 韓 VFX기술력의 총합...‘외계+인’ 제작 비하인드
영화 '외계+인' 1부 촬영 당시 현장에서 최동훈 감독이 주연 배우 김태리와 장면을 의논하고 있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단숨에 보기 어려웠다는 배우‧제작진도 글로 표현된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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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사라지지 않는다, 범인을 잡을 뿐 '반드시 잡는다'
'반드시 잡는다' 감독·각색 김홍선 | 출연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 배종옥, 김혜인, 조달환 | 원작 제피가루 | 각본 유갑열, 김민성 | 프로듀서 황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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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탄피가 보일 만큼 생생하게
[기획│한국영화, 레디 액션]총알 탄피가 보일 만큼 생생하게 '암살' 올여름 극장가를 지배하는 화두는 ‘액션’이다. 맨주먹과 칼·총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가 폭염만큼이나 뜨겁게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