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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강간·절도 10명이 한 방에 … 범죄학교 된 교도소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한국의 교도소·구치소에선 혼거가 일상화돼 있다. 과밀 수용이 가장 심각한 대전교도소는 재소자 6명을 정원 3명인 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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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도소 가려 일부러 항소하는 ‘철새’들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지은 지 40~50년 된 노후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은 복도에 설치된 라디에이터(안양교도소) 열기에 의존해 한겨울 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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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분뇨 악취 역류, 겨울엔 '페트병 난방…교도소 절반이 40~50년 '노후 건물'
국내 교도소와 구치소는 전국에 53곳이 있다. 그중 절반인 25곳(47%)이 1970~80년대에 지어진 노후 건축물이다. 평균적으로 건축된 지 26년이 지났다. 건물의 재건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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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폭행·절도 10명 한방에…잡범을 大盜로 키운 교도소
한국의 교도소에선 재소자 여러 명이 한방을 쓰는 혼거가 일상화돼있다. [중앙포토] 박찬우(38ㆍ가명)씨에게 교도소는 익숙한 공간이다. 원주교도소 접견실에서 지난달 12일 만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