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 지방 장마권에
중앙 기상대는 일본 남쪽 북위 30도선을 중심으로 남북 진동을 계속하고 있던 장마 전선이 2일 북상, 제주와 남부 지방이 이날부터 장마권에 들어갔다고 3일 발표했다. 기상대는 장마
-
장마예보…위해도사린 9,784개소
중앙관상대는 15일 올해장마도 예년과 비슷하게 이달하순인 23일께부터 (예년영남해안 23일부터, 호남24일, 서울·중부29일) 시작되어 20여일계속, 7월중순에 끝나겠다고 예보했다
-
전국에 이상저온
4일아침 속초지방최저기온이 8도8분으로 크게떨어지고 강릉10도4분, 춘천11도l분등으로 강풍과 비바람뒤 끝에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5∼8도나 낮은 저온현상을 보였다. 또 한때 33도
-
(1043)
20일은 24절기중의 대한. 태양의 시황경이 3백도되는 날이다. 대한이란 연중 추위가 가장 심한 날이라는 뜻일 것이다. 예년같으면 대한때는 최저기온이 영하 9도내외나되는 혹한이 계
-
명태
겨울 한철 그것은 맛이 난다. 무우를 숭덩숭덩 썰어 넣은 동태 국은 가슴을 훈훈하게 만든다. 북어국도 제격이다.「알칼리」성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숙 취한 다음이면 꼭 북어 국을 찾
-
소 함대 동해서 작전
【동경29일AFP합동】소련 극동함대 소속의 「미사일」순양함과 구축함 등 대규모 소련 함경들이 지난 8월 중순이래 일본근해에서 작전하고 있다고 일본 방위청이 29일 발표했다. 방위청
-
중부에 호우주의보
21일 아침 중부지방에 대해 호우주의보를 내린 중앙관상대는 낮12시를 기해 경북내륙지방과 호남지방에 호우주의보를 확대, 50㎜이상 80㎜의 큰비가 예상된다고 알렸다. 중부지방에서는
-
북한·일본연안에 큰 유휘
【모스크바 28일 로이터 동화】일단의 소련 지질학자들은 일본 및 북한연안과 소련의 동해안에 광대한 해저 석유 광맥이 묻혀있음을 시사하는 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관영 「타스」통신
-
본사 서울대 합동 자원조사단 보고 좌담회|보고… 동해안의 재발견|불모의 수역에 다각적인 도전|신종·신속발견 등 큰 성과 거둬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본사·서울대학교합동 동해안 해양자원 조사단은 신종 및 신속의 발견 등 다대한 성과를 을렸다. 보다 상세한 동해안의 자원실태를 다각도로 알기 위하여 현지에 임했
-
영주권
『옥문도 「사할린스크」에서 우는 사람들』이라는 한 재일교포의 저술은 우리의 심금을 울려준 바 있었다. 「사할린스크」는 소련의 극동에 있는 섬. 동으로는「오호츠크」해의 거친 파도가
-
15일께엔 활짝
지루했던 장마가 15일 전후의 주말께는 완전히 걷히리라는 소식. 중앙관상대는 11일 북태평양고기압과 「오호츠크」 고기압 사이에 형성된 기압골이 이날 현재 북한 상공에 머무르고 있어
-
북양 어업 진출
그 동안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 온 오 수산청장은 23일 한국의 수산 진흥을 위해 미국의 지원을 확약 받게 되었음을 말하였다. 즉 ①참치·가다랭이·고등어 등을 중심으로 한 1천6벡만